두카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거 기록] 잘 타야지 죽지 않는다. 두카티 몬스터 695시승기 *이 포스팅은 과거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온 포스팅입니다. *과거 작성 시점 2015년 6월 2일 20시 00분 슈트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알맞다. 세단은 안락한 승차감을 원한다면 적당하다. 조깅을 위해서는 러닝화를 신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세상의 많은 물건들은 저마다 용도에 맞게 만들어져 팔린다. 간혹 여러 가지 상황에 적합한 물건들도 있지만 보통은 탄생 목적을 얼마나 만족시키느냐에 따라 제품의 질을 평가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타본 바이크 브랜드 중 ‘두카티’는 바이크의 본질인 ‘달리는 쾌감’을 가장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였다. 이탈리아반도에서 살아가는 라틴족은 우리나라 민족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한다. 반도 국가의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유쾌하고 활발하며 수다스.. 더보기 이전 1 다음